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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반려동물] 반려동물 돌봄비 지원제도 – 지방자치단체별 지원금 신청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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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를 보살피는 그림

들어가며

바쁜 일상 속에서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출장이나 야근, 입원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겨야 할 때,

그 비용 부담이 적지 않다는 걸 많은 반려인들이 체감하고 계실 겁니다.

 

이런 부담을 덜기 위해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반려동물 돌봄비 지원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지정한 돌봄센터나 위탁기관을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지역별 지원금 규모, 신청 방법, 유의사항을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제도의 개요

반려동물 돌봄비 지원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편성해

반려동물 위탁관리 비용, 미용·훈련비, 임시보호비 등을 지원하는 복지형 정책입니다.

 

지원 목적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반려동물 유기 및 방치를 예방

2️⃣ 1인가구·고령자 등 돌봄 취약계층 지원

3️⃣ 동물복지 수준 향상 및 지역 돌봄 인프라 확충

 

즉, 단순히 ‘돌봄 서비스 할인’이 아니라

사회적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복지정책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주요 지방자치단체별 지원 현황 (2025년 기준)

(1)  서울특별시 – 반려동물 돌봄 SOS 서비스

  • 지원대상 : 긴급 상황(입원·격리·사고 등)으로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는 시민
  • 지원내용 : 최대 7일간 돌봄·위탁·방문 관리비 전액 지원
  • 신청방법 
    1. 서울시 ‘돌봄SOS센터’(120 다산콜센터 연결 가능)
    2.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서울복지포털(https://scc.seoul.go.kr) 온라인 신청
  • 특이사항 : 저소득층, 고령자, 1인가구 우선 지원

 

(2) 부산광역시 – 반려동물 긴급 돌봄 바우처

  • 지원대상 : 보호자의 입원,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 불가 상황 발생 시
  • 지원금액 : 1일 최대 3만 원, 최대 10일 한도 (총 30만 원 이내)
  • 신청방법 : 구·군청 동물복지팀 또는 부산시 반려동물복지포털
  • 이용처 : 시 지정 돌봄시설 및 동물병원, 위탁업체

 

(3) 대구광역시 – 반려동물 임시보호 지원

  • 지원대상 : 유기위기 반려동물, 사고·입원 등 긴급 상황 보호자
  • 지원내용 : 위탁보호비 70% 지원(1일 2만 원 한도)
  • 신청방법 : 대구시청 동물보호과 또는 구청 사회복지과
  • 추가혜택 : 돌봄 종료 후 예방접종비·미용비 일부 추가 지원

 

 

(4) 경기도 – 반려가구 돌봄 바우처 시범사업

  • 지원대상 : 1인가구, 고령자, 저소득층 중 반려동물 등록 완료자
  • 지원내용 : 연간 최대 20만 원 상당 돌봄 바우처 지급
  • 신청방법 : 경기복지포털(https://ggwf.gg.go.kr) 온라인 접수
  • 지급형태 : 경기지역화폐 카드로 연계, 제휴업체 결제 시 자동 차감

 

(5) 전라북도 – 반려동물 보호·돌봄 시범사업

  • 지원대상 : 농촌지역 반려가구
  • 지원내용 : 임시보호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통합 지원 (최대 30만 원)
  • 신청처 : 각 시·군청 축산과
  • 특징 : 반려동물 돌봄센터 설립 확대(2025년 10개소 목표)

 

 

(6) 충청남도 – ‘행복펫케어 바우처’ 사업

  • 지원대상 :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층 반려가구
  • 지원내용
    • 연 2회, 반려동물 미용 및 위생관리 서비스 바우처 (1회 10만 원 한도)
    • 긴급 임시보호 시 최대 5일 지원
  • 신청방법 :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창구에서 신청

 

 

(7) 강원특별자치도 – 반려동물 돌봄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

  • 지원대상 : 농촌 및 산간지역 거주 반려가구
  • 지원내용 : 지자체 등록 반려동물 대상 위탁돌봄비 50% 지원
  • 신청방법 : 시·군청 농축산과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
  • 추가정보 : 향후 GPS 태그 연계 돌봄 관리 시스템 도입 예정

 


 

지원금 신청 시 유의사항

1️⃣ 반려동물 등록 필수

모든 지원금 제도는 등록번호가 있는 반려동물만 지원 가능합니다.

미등록 시 신청이 자동 반려됩니다.

 

2️⃣ 영수증 및 증빙자료 보관

지원금 정산을 위해 결제영수증, 위탁계약서, 진단서(입원 사유)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3️⃣ 지자체별 예산 한정

대부분 선착순 또는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신청 시기(보통 3~5월)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중복 지원 제한

타 기관의 유사 돌봄지원, 긴급생활비 등과 중복 수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제도 확대 방향 (2025~2027)

정부는 2025년을 ‘반려동물 복지정책 통합元년’으로 선언하고,

보건복지부·농식품부·지자체가 공동으로

전국 단위 반려동물 돌봄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2026년 : 전국 지자체 ‘반려동물 돌봄비 지원 예산 항목’ 의무 편성
  • 2027년 : 반려동물 긴급돌봄서비스 전국 통합 시스템 오픈 (복지로·정부24 연동)
  • 향후 : 1인가구 및 취약계층 대상 ‘반려동물 돌봄보험’ 도입 추진 중

이러한 흐름은 단순히 지원금의 확대를 넘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복지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돌봄도 사랑의 연장선입니다”

반려동물 돌봄비 지원제도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지속가능한 관계를 이어가도록 돕는 복지제도입니다.

 

혹시나 돌봄 공백이 생길까 걱정이신가요?

이제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거주 지역의 동물복지 담당 부서나 복지포털을 통해 지원 여부를 꼭 확인해보세요.

 

반려동물을 아끼는 마음이 제도의 혜택으로 이어질 때,

우리 사회는 조금 더 따뜻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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